유럽 지역에 많았던 공룡
유럽 지역에 많았던 공룡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럽에 서식했던 공룡들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발견된 화석과 유적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유럽의 공룡들
유럽은 공룡의 연구가 가장 먼저 시작된 곳입니다.
영국에서 동물 중 <공룡>이라는 이름을 처음 붙인 사람은 1841년 영국의 고생물학자 리처드 오언이었습니다.
19세기 초 유럽 각지에서는 특이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현존하는 파충류보다 몸집이 훨씬 거대했습니다. 유럽에는 약 1억 6천만 년 전부터 6천 5백만 년 전까지 공룡이 살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유럽에는 약 300여 종의 공룡이 살았다고 추정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공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구아노돈
특징 : 이구아노돈은 유럽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초식 공룡 중 하나입니다.
크기 : 이구아노돈은 무게가 4톤, 길이가 10m, 높이가 3.5m에 이르렀습니다.
외형 : 이구아노돈은 머리에 뿔과 목방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육식 공룡의 공격을 막거나 상대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서식지 : 이구아노돈의 화석은 영국, 벨기에,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아르케옵테릭스
특징 : 아르케옵테릭스는 유럽에서 가장 특이한 공룡 중 하나입니다.
크기 : 아르케옵테릭스는 무게가 0.5kg, 길이가 0.5m 정도였습니다.
외형 : 아르케옵테릭스는 공룡과 조류의 중간 형태로, 깃털과 날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르케옵테릭스는 나는 능력이 있
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서식지 : 아르케옵테릭스의 화석은 독일의 바바리아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벡타에로베나토르
특징 : 벡타에로베나토르는 유럽에서 가장 최근에 발견된 공룡 중 하나입니다.
크기 : 벡타에로베나토르는 무게가 0.5톤, 길이가 4m, 높이가 1.5m 정도였습니다.
외형 : 벡타에로베나토르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같은 공룡군에 속하는 육식 공룡입니다. 벡타에로베나토르는 뼈 일부에 큰 공동이 있어서 이름이 붙었습니다.
서식지 : 벡타에로베나토르의 화석은 영국의 윈체스터 근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
2 유럽의 공룡 유적지
유럽에는 공룡의 화석과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들은 공룡의 생태와 행동, 진화 등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됩니다. 유럽의 공룡 유적지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방문객이 많은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공원
크리스탈 팰리스 공원은 영국 런던에 있는 공룡 유적지입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공원은 1854년에 세계 최초의 공룡 조형물이 설치된 곳으로, 당시의 공룡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공원에는 이구아노돈, 메갈로사우루스, 힐레오사우루스 등의 공룡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들은 공룡의 모습과 크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솔놀호프 화석지
솔놀호프 화석지는 독일 바바리아 지역에 있는 공룡 유적지입니다.
솔놀호프 화석지는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과 다른 동물들의 화석이 매우 잘 보존된 곳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솔놀호프 화석지에서는 아르케옵테릭스, 프테라노돈, 코메프시스 등의 공룡과 깃털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들은 공룡과 조류의 관계와 진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라스카우 동굴
라스카우 동굴은 프랑스 남서부에 있는 공룡 유적지입니다.
라스카우 동굴은 선사 시대 사람들이 그린 벽화로 유명한데, 그 중에는 공룡의 모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스카우 동굴의 벽화에는 브론토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등의 공룡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선사 시대 사람들이 공룡에 대해 어떻게 알고 그렸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
유럽은 공룡의 연구와 발견이 시작된 곳으로, 다양하고 독특한 공룡들이 살았던 곳입니다.
이 글에서는 유럽에 서식했던 공룡들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발견된 화석과 유적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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